본문 바로가기

청담글로벌

청담글로벌(CHUNGDAMGLOBAL), 투자유치 계약 체결완료

청담글로벌(CHUNGDAMGLOBAL), 투자유치 계약 체결완료

국민일보     최종 : 2019-01-15 11:30 

2018년도 12월에 저희회사가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청담글로벌은 중국 소비자들에 대하여 가장 잘 이해하고 있으며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단순한 브랜딩을 넘어 브랜드 회사가 글로벌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청담글로벌(대표 최석주)은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계약이 지난 2018년 12월 31일부로 체결완료 되었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청담글로벌은 2017년 12월 설립 이후, 홍콩을 포함한 중국 내 국내 화장품들에 대한 수출활동을 주 업으로 하며, 설립 첫해 약 2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중국 내 네트워크는 물론 강력한 해외영업력을 통해 기업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는 등을 근거로 약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서는 나이스그룹의 계열사인 나이스에프앤아이,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씨앤케이인베스트먼트으로 국내 주요 투자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회사 청담글로벌은 한국화장품을 중국 또는 해외에 수출하고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최석주 대표는 “사드 이후, 중국의 화장품 시장이 위축되었다고는 하나, 전체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음으로 실제 한국 화장품 시장의 규모는 감소하지 않았다며, 지속적으로 한국 화장품을 알리고 홍보/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 밝혔으며, 총괄 부사장인 장재이 부사장은 “한국 화장품 시장이 성숙기이긴 하나, 아직 신규로 출시되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많고 이제 중국시장 또한 색조화장품의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당사의 입장에서 새로운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중국시장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대두시켰다.

또한, 플랫폼 담당이사인 백용걸 이사는 “2019년 01월 01일 중국의 전자상거래법 시행에 따라, 중국 화장품 시장이 혼란을 겪고 있는 만큼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 시장의 선두업체로 발돋움할 예정”이라며 온/오프라인 전략을 활용하여 중국 시장 내 한국 화장품 판매를 주도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청담글로벌은 중국 내 화장품 수출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2019년 매출액 1000억원을 목표로 설정하여 국내 총판(계약)의 확보, 중국의 주요 플랫폼 밴더사 들과 판매 계약 등 향후 영유아제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등 다양한 한국제품으로 수출 품목을 늘리고자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