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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뉴스

화장품 유통기한 알고 쓰시나요? 화장품, 유통기한 알고 쓰시나요?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수정 2010.02.19 09:22오래된 화장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생겨나고 노화가 촉진된다.화장품은 제품의 종류와 사용방법에 따라 유통기한이 다르다. 제품별로 사용되는 방부제의 양과 사용방법,보관방법에 의해 결정되는 것. 특히 화장품은 물과 지방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같은 제품이라도 사용하는 방법과 보관 장소에 따라 화장품의 수명이 단축되거나 연장될 수 있으므로 화장품 종류별로 그 유통기한을 파악하고 사용방법 및 보관방법을 체크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화장품 종류에 따른 보관법을 알아보자. ▲ 스킨스킨의 유통 기간은 개봉 전 2년, 개봉 후 1년 정도이다. 제품 특성상 변질이 잘 되지 않지만 공..
중국 마케팅 이렇게 하라...'성분과 효능효과 중요한 기준 중국 마케팅 이렇게 하라...'성분과 효능효과 중요한 기준'뉴 미디어 앱과 협력, 뷰티 인플루언서 추천 등 다양한 마케팅 실시해야...양정정기자 최종수정 :2019. 01. 10. Thu2020년 중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4352억 위안으로 추정되고 있다. 어마어마한 규모다. 반면에 그만큼 세계의 모든 화장품 브랜드가 관심을 갖기에 충분하고 중국의 로컬 브랜드들의 자국 시장을 수성하기 위한 노력 등이 합쳐지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할 수밖에 없다. 특히 중국의 유통은 2019년에 들어서면서 브랜드 파워가 미미한 화장품의 경우에는 유통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국내의 중소 브랜드의 중국 진출은 과거와 같은 호황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 같은 상황은 중국의 신생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치열한 시장에..
2019년 중국 시장 위기 속 기회 찾아라 “2019년 중국 시장 위기 속 기회 찾아라”코스메슈티컬·샴푸, 중국 진출 유망 품목 선정양혜인 기자 최종수정: 2019-01-10 06:47 중국의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시장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속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한진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년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에서 ‘중국, 위기라 쓰고 기회라 읽는다’ 발표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직구 규제 완화, 전자상거래법 시행, 수출입 관세 인하, 홍콩산 제품 무관세 수입 등 올해 변화하는 중국 정책에 따라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박 본부장은 2019년 중국 진출 전략으로 △밸류체인 변..
국내 뷰티디바이스 기업들 CES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국내 뷰티디바이스 기업들 CES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10개 기업 최신기술로 중무장한 제품 선봬이수진 기자 최종수정: 2019-01-08 08:59 국내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들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9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각) 막을 올린다. 11일까지 이어질 이번 CES에선 전 세계 165여개국 4500여개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인원만 19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관하는 전시회인 만큼 중소벤처업체들에게는 글로벌 비..
올해 화장품 산업 규모 43조원 넘어선다 올해 화장품 산업 규모 43조원 넘어선다전년 대비 13% 증가 예상… 면세점에서 수출로 성장 채널 이동양혜인 기자 최종수정: 2019-01-08 06:50 화장품 산업은 올해도 수출에서 고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그 규모가 43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증권 박은경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 화장품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43조 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 한국 화장품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38조 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2019년에도 2018년보다는 성장세가 둔화되지만 두 자릿수의 높은 산업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박 연구원은 내다봤다. 특히 중국의 수입규제 변화로 수출이 면세점을 제치고 화장품 산업 성장에 가장 크게..
화장품신문이 추천하는 '2019 뷰티 관련 해외 박람회' 화장품신문이 추천하는 '2019 뷰티 관련 해외 박람회'각국 바이어들 참석 …해외 시장 개척의 지름길이수진 기자 최종수정: 2019-01-07 06:33올해도 지구촌 곳곳에서 뷰티 관련 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오는 9일부터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019베트남 하노이 뷰티케어 엑스포'를 시작으로 세계적 규모의 박람회가 잇달아 펼쳐진다.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신기술과 신상품을 선보이는 뷰티 박람회에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모여들게 마련이다. 뷰티 박람회 참가가 글로벌 시장 개척의 지름길로 꼽히는 이유다. 올 한해 동안 열릴 중요 뷰티 박람회를 소개한다 해외박람회가보고싶었는데 언제어디서 하는지 모르셨던분들, 일정을 모르셨던 분들은 참고하시기에 좋을거같아요 :-)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
이니스프리, 미샤, 에뛰드하우스 중국 색조 브랜드 Top10에 올라 이니스프리, 미샤, 에뛰드하우스 중국 색조 브랜드 Top 10에 올라 칸타월드패널, 2017년 中 화장품 시장구매빈도 브랜드 순위 발표 이수진 기자 최종수정: 2019-01-02 06:54 중국 색조 브랜드 시장의 구매빈도 톱 10에 한국 브랜드가 3개나 이름을 올렸다. 이니스프리, 미샤, 에뛰드 하우스가 그 주인공들이다. 또 파파레서피는 중국 뷰티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한 기초 브랜드 베스트 5에 꼽혔다. 소비자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칸타월드패널의 중국 지사는 2017년 한해 동안 중국 소비자 뷰티 패널 3만 2000명의 실제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카테고리별 구매 빈도 상위 10개 브랜드를 최근 발표했다. 30%의 구매액 성장률을 보인 색조화장품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로레알그룹의 메이블린이었다. 아모레..
정부, 기능성화장품 육성 위해 팔 걷었다 정부, 기능성화장품 육성 위해 팔 걷었다블루라이트 차단 등 국책과제로 선정 지원 나서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최종수정: 2018-12-13 06:53 정부가 기능성화장품 육성을 위한 국책과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능성을 강조한 코슈메슈티컬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국책과제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구 분야는 블루라이트 차단이다. 전자 및 모바일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로 인해 손상되는 피부를 보호하고 활성산소의 활동을 막아내는 항산화 작용의 효능·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연구다. 바이오제약사 아이큐어는 지난 11월 2018년 중소기업 네트워크형 기술개발사업 블루라이트·자외선 차단 유·무기 하이브리드 소재 및 기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