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화장품1 미국 뷰티업계 그린·클린 뷰티 트렌드 강조 미국 뷰티업계 그린·클린 뷰티 트렌드 강조캘리포니아주, 미국 최초 ‘동물 실험 화장품’ 판매 금지김태일 기자 캘리포니아주가 미국 모든 주 및 하위 지역들을 통틀어 최초로 동물 실험 판매를 금지했다. 지난해 2월 처음 소개된 일명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화장품 법(정식 명칭 SB 1249)이란, 동물 실험을 거친 화장품 및 대부분의 퍼스널 케어 제품과 그 원료까지도 주(State) 내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제하는 법이다. KOTRA 우은정 무역관에 따르면 SB 1249는 상원에서 최초 발의돼 상·하원 의회의 투표를 거쳐 2018년 8월 말 최종 통과됐고 9월 중순 제리 브라운(Jerry Brown) 주지사에게 전달 9월 28일 주지사가 법안에 최종 서명함으로써 2020년 1월 1일부로.. 2019.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