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1 K뷰티 주변국 ‘미투’제품 대비 해야 K뷰티 주변국 ‘미투’제품 대비 해야 일본‧싱가포르‧중국 등과 수출경합도 높아…“제품 차별화 필요” 방석현 기자 최종수정 : 2019-04-16 중국과 일본 등 이웃나라들의 K뷰티 ‘미투’제품들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K뷰티의 브랜드 파워가 약해질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다. 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화장품 수출경쟁력 분석 및 K뷰티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주요국 간의 수출경합도지수(ESI)는 일본(80.5), 싱가포르(70.7), 중국(66.2), 프랑스(60.5)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출경합도는 특정 재화에 대한 경쟁정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숫자가 높을수록 경쟁이 심하다는 뜻이다. 조사 시작 시점인 2013년 대비 수출경합지수가 가장 .. 2019.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