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화장품 시장 키워드 ‘안심 성분, 그 이상’
2019년 화장품 시장 키워드 ‘안심 성분, 그 이상’ EWG 그린등급, 유해 성분 배제… 에코서트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 등 차별화 양혜인 기자 최종수정 : 2019-04-15 성분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화장품 업계도 차별화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2019년 화장품 시장에서는 ‘더마’와 ‘천연 원료’ 이상의 기준으로 소비자들에게 성분에 대한 안심을 주는 동시에 차별화를 꾀하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비욘드, 라이크아임파이브, 스킨그래머 등은 에코서트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 클린뷰티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최근 출시된 화장품들은 유해 성분 평가 기준인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했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친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파라벤, 디메치콘, 페녹시에탄올, 피이지(PEG) 등은 대..
201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