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탈모예방하는 두피관리법!
예전엔 대부분 남성분들이 탈모가 진행되었었고
40대,50대 부터 시작이되었었죠,
하지만 요즘엔 20,30대도 스트레스로인한 탈모가 올 수 있고,
식습관, 주변환경, 생활습관등으로 상당히 많은분들이
탈모를 겪고계세요 ㅠ_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여름철 탈모를 예방하는 두피관리법을 소개해드릴게요 :-)
여름철에는 뜨거운 자외선때문에 두피가 뜨끈뜨끈하고
두피에 외부오염물질과 각질, 피지등 모공을 막으면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않아 탈모가 생길 수 있어요
한번 시작된 탈모는 다시 되돌리기 힘든거아시죠?
그래서 예방이 꼭꼭!중요합니다!
일단 탈모가 생기는 이유와
관리하는 방법에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
머리카락이 빠지고 그부분에 새로 나기때문에
젊을땐 머리숱이 풍성한경우가 많은데
그땐 모발의 성장기가 아주 활발한거에요!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세포가 노화가 오듯
모발또한 노화가 올 수 있어요
평균, 하루에 머리카락 빠지는양이0~50가닥 정도인데
그이상인 100개정도 빠지시는분들은 탈모가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죠,
이런 탈모는 대체적으로 유전적인 요인이 커요
아버지가 탈모가 있을시엔 50%정도,
어머니가 탈모가 있을땐 70%이상...
유전적인요인은 바꾸기 힘들지만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은 바꿀 수 있기때문에
탈모를 늦출수 있다는점 참고하세요 !
탈모예방하는 머리감는 방법
대부분 머리감으실때 따뜻한 물로 감으시거나
두피 지압해주신다고 차가운물로 감으시는 분들 계실텐데
노폐물제거가 어려우면서 머리가 엉킬 수 있어
미지근한 물로 해주세요~
샴푸는 거품을 충분히 내준뒤 지문부분으로
두피 전체에 살짝씩 지압해주는게 좋아요 :-)
탈모예방하는 머리말리는 방법
머리 말리실때 드라이기 뜨거운바람으로
빠르게 말리는 분들 계실거에요~!
드라이기가 뜨거우면 90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데..
그럼 두피가 너무 자극되고 예민해지겠죠?
그렇기 때문에 찬바람으로 말려주시는게 좋고,
두피와 피부에 자극이 안가게 30cm정도 떨어트려서 말려줍니다 :-)
머리결을 수건으로 막 털게되면 머리가 엉키면서
상할 수 있기때문에 수건으로 말릴땐 꾹꾹 눌러주시는게 좋아요
계면활성제가 두피의 모공을 막으며 탈모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이 있어
"노푸"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물로만 닦을 경우에는 피지와 각질과 노폐물들이 잘 닦여지지 않아
오히려 지루성두피염같은 염증이 생길 수 있고,
탈모가 악화될 수 있기때문에
순한 계면활성제 성분인 샴푸를 사용하시는게 좋을 거같아요~
현미나 해조류등을 먹어 두피의 열감을 내려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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