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심해지는 유아 아토피. 집안환경이 중요해요

■ 장마철 심해지는 유아 아토피. 집안환경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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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장마가 시작되려고하는지 
날씨가 몇일째 안좋고 비가 내리고있네요~

이런날에는 "시원하다" 보다는 
조금 꿉꿉하고 습하다.. 이런 느낌이 더 많이들죠. 

 

이런 습한날씨에는 옷이나 집안 곳곳에도 곰팡이가 피지만 
피부에도 곰팡이가 필 수 있어 조심해야한다고 말씀드렸어요. 

하지만! 이렇게 습하며 꿉꿉한 날씨에는 
아토피도 심해질 수 있는데 이번시간엔 
장마철 심해지는 아토피를 관리하는방법을 포스팅 하려고해요

 

성인도 아토피가 생기면 관리하기 힘든데

유아는 얼마나 더 심하겠어요 ㅠ_ㅠ 가려움증을 참기도 힘든데말이죠.

 

아토피피부 궁금증 해결! 제대로 관리하면 가려움증 없앨 수 있다!

이럴땐  보습도 중요하지만 집안환경도 중요한데 

sbs뉴스 남주현기자분의 높은 습도에 심해지는 아토피 편을

참고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아토피는 겨울에도 심하지만 여름엔 땀을흘리면서 

그부분이 자극을 받아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곤하는데요

높은 습도로 인해서도 아토피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아토피환자는 적당한 습도가 40~60%도입니다

 

장마가 많이오게되면 집에 물이새거나

물에 잠기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럴땐 습도가 올라갈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런데 유아아토피 환자 주거환경을 찾아봤더니 

60%이상이 침수나 누수에 피해있는 집에 거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래요 

 

저또한 집을 알아볼때 곰팡이 있는지 없는지 잘 보곤하는데 

벽지로 가려놓으면 잘 안보이더라구여 ㅠ_ㅠ

그래서 계약했는데 도배 새로하려고 보니까 곰팡이 있던 흔적이..

곰팡이 없애기위해서 엄청 고생했던거같아요 

 

집에 누수나 침수가 있을경우에는 

공기중 곰팡이는 최대 5배 증가. 아토피환자는? 15배정도 증상악화될수 있다하네요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세균등이 각종 호흡기질환도 일으키며 

피부질환 또한 악화시킬 수 있죠, 그렇기때문에 항상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주는것이 좋고 

 

강하지않은 자외선을 하루 20분정도 쐬주는것도 

살균작용이있어 좋다고하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