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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뉴스36

국내 대표 보톡스사들 화장품 전략은 ‘각양각색’ 국내 대표 보톡스사들 화장품 전략은 ‘각양각색’ 휴젤·메디톡스·휴온스 잇딴 사업 강화 행보…결과 주목 방석현 기자 최종수정: 2019-06-12 06:49 국내 대표 보톡스·필러사들이 화장품 사업 전략 차별화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보톡스·필러·의료기기 등 미용성형 전문기업 휴젤은 지난 4월 선릉역 근방의 삼성동 건물에서 청담동(삼성로 133길 17)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필러에 들어가는 고농도 히알루론산(HA)을 활용한 화장품 ‘웰라쥬’를 전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같은달 화장품 포장 설비 전문회사 블리스팩과의 MOU를 통해 제품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화장품 사업부 인원도 기존 25명에서 10명을 충원했으며,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능력을 활용한 특허 성분과 제품 다양화로 차별화에 나설 계획이다.. 2019. 6. 12.
올리브영 중심의 뷰티 시장, 틈새 공략 방법은? 올리브영 중심의 뷰티 시장, 틈새 공략 방법은? 소비자 53% 올리브영만 이용… 오프라인 매장 통한 젊은 소비층 공략 필요 양혜인 기자 최종수정: 2019-06-10 06:49 국내 화장품 유통에서 단연 돋보이는 채널은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시코르 등 H&B스토어다. 특히 올리브영의 독주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픈서베이는 최근 ‘Share of Wallet-유통의 격변 속 소비자의 지갑이 열리는 곳’ 세미나를 통해 국내 뷰티 시장의 소비자 유형 및 온·오프라인 채널 선호도 등을 공개했다. 오픈서베이가 백화점을 제외한 전체 뷰티 소비를 분석한 결과 ‘올리브영만’ 가는 소비자는 전체의 53%로 가장 높았다. 이들은 거의 99%의 뷰티 소비를 올리브영에서만 .. 2019. 6. 10.
中 화장품 수출 ‘동물실험 없이’ 가능해진다 中 화장품 수출 ‘동물실험 없이’ 가능해진다 NMPA, 비특수용도 화장품 등록관리방법 의견수렴안 공개 방석현 기자 최종수정: 2019-05-31 09:22 향후 중국에 화장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은 동물실험 관련 자료 없이 수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중국검험인증그룹 코리아컴퍼니(CCIC)는 화장품의 안전성 평가를 통해 안전성 확인이 가능한 경우 동물실험을 면제받을 수 있는 중국식품의약국(NMPA)의 '비특수용도(일반) 화장품 등록관리방법 의견 수렴안’을 공개했다. 대상은 수입제품의 경우 소재국가의 관련 기관에서 발행한 품질보증시스템(ISO90001) 또는 GMP(우수품질제조관리시설)인증 기업에 한해서이며, 관련 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영유아용 제품, 신원료 사용제품, 신청기업·경내책임자·실제 생산기업이.. 2019. 5. 31.
더마코스메틱은 심플‧정확한 메시지 전달이 관건 “더마코스메틱은 심플‧정확한 메시지 전달이 관건” 일동제약 서원상 팀장 세미나서 밝혀…치열한 경쟁속 차별화 포인트 방석현 기자 최종수정: 2019-05-24 15:24 “더마코스메틱(피부과학의 전문성을 더한 제품)은 스토리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 화학경제연구원이 주최로 2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5회 기능성화장품소재 기술세미나’에서 일동제약 화장품사업부 서원상 팀장이 “더마코스메틱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심플하고 정확한 메시지 전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약사의 더마코스메틱은 소비자들이 ‘약’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큰 만큼 기존 학술을 이용한 복잡‧모호한 메시지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으며, 주름개선과 미백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선호도를 수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서 팀장은 .. 2019. 5. 24.
국내 마스크팩 대표 브랜드, 중국서도 인기 실감 국내 마스크팩 대표 브랜드, 중국서도 인기 실감 메디힐·SNP·리더스·제이준 등 참가… 차별화된 부스 구성으로 눈길 상하이=양혜인 기자 최종수정: 2019-05-24 06:55 국내를 대표하는 마스크팩 브랜드들이 중국에서도 주목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20~22일 중국 상하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9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CBE)에 엘앤피코스메틱, 리더스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이준코스메틱, JM솔루션, 파파레서피, 멀블리스 등 한국 마스크팩 브랜드들이 대거 참석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메디힐 및 메이크힐 대표 제품들로 부스를 꾸몄다. 스테디셀러인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는 물론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 등 인기 제품을.. 2019. 5. 24.
“한국산 화장품, 중국에서 ‘가성비’ 안 통한다” “한국산 화장품, 중국에서 ‘가성비’ 안 통한다” 중저가는 중국산, 고가는 수입 제품 선호… 현지화 전략 검토 필요 양혜인 기자 최종수정: 2019-05-16 06:50 그동안 한국산 화장품의 장점으로 꼽혔던 ‘가성비’가 최근 중국에서 통하지 않으면서 기업들이 현지화 전략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와 차이나데스크는 지난 15일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중국 화장품시장 동향 및 NMPA 위생등록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윤수만 YSM마케팅컨설팅 대표는 ‘중국 화장품 시장 동향 및 최신 트렌드’ 발표를 통해 “중국 중저가 브랜드의 약진으로 중국 수출을 원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포지셔닝이 애매해졌다”고 지적했다. 중국산업정보에 따르면 20178년 중국 화장품시장 규모는 3616억 위안(약 6.. 2019. 5. 16.